치과위생사를 위한 교정임상강좌
느낌 있는 콘텐츠 보다 느껴지는 콘텐츠 만들기
노경만
현) 목포 하이치과 경영기획 팀장
현) 목포 하이치과 경영마케팅 총괄
현) 리얼비즈 마케팅/브랜딩팀 팀장
홍보도 정보 전달입니다.
환자 치료 상담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무슨 말 할지보다 어떻게 말할지가 중요하다. 어떻게 말할지보다 누가 말하는지가 중요하다."
명연설가로도 잘 알려진 윈스턴 처칠의 말입니다.
상담에도 적용되는 명언입니다.
우리 홍보 콘텐츠를 점검해볼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홍보하려는 핵심은 무엇인가?'
'표현은 적절한가?'
'선택한 홍보 채널은 효과적인가?'
홍보 콘텐츠는 말하려는 핵심이 명확해야 합니다.
한정된 페이지에 장점들을 빽빽하게 채울수록, 고객 머릿속에 남는 것은 적습니다.
표현은 3초 안에 이해될 수 있어야 합니다.
상형문자처럼 해독이 필요한 수준이어서는 곤란합니다.
동굴벽화처럼 내용이 이해되는 표현이 좋습니다.
홍보 채널별로 콘텐츠 관리가 되어야 합니다.
의사가 설명하면 좋을 상황이 있고, 스텝이 설명하면 좋을 상황이 있는 것과 같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전달되면 좋을 정보가 있고, 블로그에서 전달되면 좋을 정보가 있습니다.
SNS도 마찬가지입니다.
본 강연에서는 우리 치과 홍보를 시작하기 전 또는, 이미 진행된 홍보 콘텐츠를 점검할 수 있 는 실무적인 비법을 공유합니다.
